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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청소년 진로·자립 지원 센터 출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05-16

5월 11일 오후 4시 30분 강서 청소년 자활 지원관 3층 강당에서 ‘강서 푸른이 진로학교 및 청소년 자립지원 센터 출범식‘이 열렸다. 우리대학교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07년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진로 및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소년 자립지원 센터’를 개소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강서구청이 협력하여 지역협의체를 통한 기능별 6개 기관(강서 청소년 자활 지원관, 강서 청소년 회관, 강서 정신보건 센터, 강서 지역아동 센터 협의체, 강서 아동보호 전문기관,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이 컨소시엄 형태로 강서지역의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진로 및 자립을 지원하는 ‘강서 푸른이 진로학교’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본 진로학교는 아동·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진로를 탐색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역기관의 실무자들이 청소년들의 진로 및 자립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진로교육 매뉴얼을 개발·제작하여 표준화된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아동·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vol.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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