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연구 정보] 기술이전센터, 2006년도 기술이전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 거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05-01

2006년 한 해 동안 우리대학교가 우수 연구 성과를 산업체로 이전하여 총 8억9천여 만원의 수입을 올려 국내 대학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산학협력단 산하 기술이전센터(센터장 최우영 교수, 전기전자공학)의 집계에 따르면 2006년 동안 총 39건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그 결과 국내 대학 중 기술이전 건수와 수입 규모에서 2위를 기록했다. 2006년도에 기술이전센터에서는 내부적으로 기술이전을 위한 전문 마케팅 팀과 지적재산권 전담 관리팀을 구성하는 등 조직 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대외적으로 박진배 산학협력단장이 사단법인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회장에 취임하는 등 외부 기술이전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주력했다. 금년 들어서도 3월 이후로 김경환·이민구 교수(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이재용 교수(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 강성호 교수(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 배동현 교수(공과대학 금속공학)가 개발한 우수 연구 결과물이 산업체로 이전 계약이 체결되는 등 기술이전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우영 기술이전센터장은 기술이전센터의 2007년 목표로 “양질의 특허 생산과 전문적인 기술 마케팅, 시스템 전산화를 통해 교내외에 기술이전 실적을 향상시키고 기술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언급하여, 2007년도에도 우리대학교가 기술이전 분야에서 견실한 성장을 계속할 것을 예상했다.

주요 대학 2006년 기술이전 실적

 

vol. 443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