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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넷 아트 ‘Artonline.home’ 전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04-16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갤러리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성암관 3층에 위치한 갤러리 는 뉴미디어 작품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전시공간이다. 이와 함께 예술적·문화적인 표현 가능성을 탐구하는 현대미술 공간이기도 하다. 갤러리에서는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Artonline.home’을 전시하고 있다. 이 전시는 넷 아티스트들이 만든 넷 아트인 ‘Artonlin.jp’를 미디어 아트 학생들이 재연출한 것이다. ‘Artonlin.jp’는 Yoshitaka Mouri 교수(동경예술대학)와 여러 아티스트들이 함께 진행하는 전시 프로젝트로서 실제 전시공간이 없더라도 누구나 전시·관람할 수 있다는 넷 아트의 장점을 잘 보여 준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이 프로젝트의 취지를 전달하기 위해 갤러리를 하나의 'home'이라는 가상공간으로 연출하고 있다. 이 전시는 새로운 예술공간을 만든다는 넷 아트의 특성을 보여 준다. 4월 20일 오후 5시 갤러리 에서는 Yoshitaka Mouri 교수와 함께 전시에 대한 설명과 토론의 시간도 갖는다.

 

vol.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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