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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전자문서기반 행정서비스 구현, 그룹웨어시스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03-16

정보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우리대학교는 3월 1일부터 그룹웨어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 그룹웨어시스템의 전자결재와 전자문서관리 서비스는 다양하고 방대한 우리대학교 조직에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 기반을 제공한다. 2006년 9월 그룹웨어시스템 구축팀(팀장 진항두) 조직을 시작으로, 그동안 타 대학 및 기관에서 겪어 온 전자문서행정기반 구축 사례를 철저히 분석해 우리대학교 실정에 적합하고 다양한 조직체계를 흡수하는 그룹웨어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쌍용 SNT를 사업자로 선정하고 총사업비 3억6천만원을 투입해 2006년 10월 착수한 지 5개월 만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2월 한 달간의 시범 운영과 사용자 교육을 거쳐 3월 1일 시스템을 오픈한 그룹웨어시스템에서는 전자결재, 내부 커뮤니티, 문서관리(EDMS), 통합검색 등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의 범위가 신촌캠퍼스는 물론이고 원주캠퍼스, 학교 법인까지 확대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행정자치부 전자문서 유통기관으로 등록된 모든 행정기관까지 전자문서 유통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렇듯 자유로운 문서유통과 시공간 구애 없는 전자결재 기능 때문에 시스템 이름을 ‘Yonsei Ubiquitous Desk’라 명명하였다.

 

vol.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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