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학 음악연구소(소장 곽동순)는 바로크 독일 음악의 거장인 Dietrich Buxtehude의 서거 300주기를 기념해 학술세미나 및 수난절 음악회를 개최한다. 3월 16일 열리는 학술세미나에서는 홍세원 교수, 이가영 선생, 박수원 선생이 주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대학교회 일요음악회 시리즈 21번째 연주회로 마련되는 수난절 음악회에서는 바흐 솔리스텐 서울, 카메라타 안티콰, 시게루 사쿠라이 교수가 Buxtehude의 수난절 칸타타를 연주한다. - 학술세미나 : 3월 16일(금) 오후 3시, 음악대학 윤주용홀 - 수난절 음악회 : 3월 18일(일) 오후 7시 30분, 루스채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