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과 미래교육원(원장 이두원)이 지난 8월 20일 우리 대학교에서 ‘매경 빅데이터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과정은 빅데이터 시대에 방대한 고객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해 기업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과 해법을 제시하는 교육 과정이다.
북한연구원(원장 김용호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지난 8월 21일 김대중도서관 컨벤션홀에서 “동북아평화안정을 위한 한-몽골 협력구상”을 주제로 ‘2015 한-몽골 전략대화’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몽골, 일본, 한국의 석학 13명이 패널로 참석했다.
언어정보연구원 인문한국사업단(단장 서상규)이 ‘한중일 국제 심포지엄’과 ‘한국어교육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8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열린 한중일 국제 심포지엄에 이어 8월 10일에는 한국어교육 국제학술대회를 문과대학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
故 배민수 목사 제47주기 추모예배가지난 8월 23일 연세대학교 삼애캠퍼스 삼애교회에서 열렸다. 배민수 목사는 일제 강점기에 조국 독립을 위해 애쓰다 두 번의 옥고를 치르고 해방 후에는 농촌 재건을 위해 삼애정신(하나님 사랑, 농촌 사랑, 노동 사랑)을 주창했다.
Open Smart Education 센터(이하 OSE 센터)가 2015학년도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될 YSCEC2를 학생들이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여름방학 동안 ‘YSCEC2 탐험대’ 모의 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모의 강좌에는 총 321명의 학생이 탐험대원으로 등록해 다양한 학습 활동에 참여했다.
동서문제연구원 리더십센터(소장 이정훈, 정보대학원 교수) 산하 학생자치단체 YKRF(Yonsei Keio Rikkyo Fudan)가 지난 8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신촌캠퍼스에서 리더십 포럼을 진행했다.
한미 양국 의료진들의 가교역할을 위해 지난 8월 5일부터 3일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국제학술대회에서 의과대학 교수진들이 대거 연자로 참석해 세브란스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달 28일 브라질소화기암학회(GTG, Grupo brasileiro de tumores gastrointestinais) 전문의 6명이 연세암병원 위암센터를 찾았다. 브라질소화기암학회는 200여명의 젊은 연구자들로 구성된 학회로 3년 전 결성돼 세계적인 암센터를 방문하고 견문을 넓히고 있다.
소아 난치성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 유전자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밝혀졌다. 유전적 원인을 밝힘에 따라 예방 및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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