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과 일본 와세다 대학교 학생들이 매년 분단의 현실이 남아 있는 한국 접경지역을 찾아 봉사 투어를 펼치고 평화와 화합에 대해 토론하는 피스투어(Peace Tour)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원주캠퍼스 교육개발센터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12일간 하계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센터는 2007년도부터 해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인도네시아 및 방글라데시에서 ‘RC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심장혈관병원은 지난 7월 29일부터 이틀간 경상북도 의성군 군민회관에서 건강강좌와 무료 건강검진 등 하계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안•이비인후과병원 성형안과클리닉은 지난 7월 16일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충북 청주맹학교를 방문해 200만 원 상당의 시력기구를 기증하고 무료진료를 진행했다.
잇단 폭염주의보로 유난히 무더웠던 2016년 여름, 연세인들이 보여준 섬김의 리더십은 한낮의 태양보다 뜨겁게 빛났다.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은 물론 해외로 봉사활동을 떠나거나 교육소외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멘토의 역할을 수행하고 돌아온 연세인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만나보자.
여름방학 동안 농어촌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캠프가 진행된다. 에듀캠프는 2008년부터 우리 대학이 전국의 교육 소외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비전을 심어주는 여름 봉사활동이다. 우리 대학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농어촌 어린이를 위해 영어, 수학, 과학, 예·체능, 공예, 진로 등 창의력 향상과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오는 7월과 8월에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라도 등 지역 청소년들에게 교육캠프활동을 실시한다. 진로 및 전공탐색프로그램, 학습 및 진로 상담, 팀빌딩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본 희망원정대 교육캠프는 9년째 계속되고
자원봉사센터가 교육대학원과 함께 7월 베트남 껀터대학교와 한국어 교육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껀터대학교가 위치한 껀터 지역은 메콩강 하류 지역(Mekong Delta: MD)으로 한국 남성과 결혼했다가 실패한 결혼이주 귀환여성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대표적 지역 중 하나다. 현재 약 3,000여 명의 귀환여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한국대학사회 봉사협의회 중기봉사단에 선정되어 태국으로 떠난다. 김예신(간호학), 강진수(철학), 임혜민(문화인류), 김주해(대기과학), 이동원(신소재공학), 정유나(아동가족)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KUCSS)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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