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은 상시적인 연구 산업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의과학연구처 산하에 산학융복합의료센터를 신설했다. 산학융복합의료센터는 헬스 IT, 의료영상 및 의료기기 임상연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익원을 확보하고, 산업체 및 이공계 연구자들과의
의대 천재희 교수(내과학)가 사람 장 속에 사는 바이러스가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면역학 분야의 최고 학술지인 Immunity지(인용지수21.561) 4월호에 발표했다.
연세암병원이 지난 4월 28일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메디컬아시아,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해외 환자 유치와 국제 의료협력 활성화를 일군 공로로 암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각기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장비를 결합해 치료 효과를 높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김병극, 장혁재, 장양수 교수팀은 최근 관상동맥 만성 완전폐쇄 병변(CTO) 치료에 있어 시술 도중 CT 촬영으로 치료 성공률을 높였다고 밝혔다.
“다시 찾은 소중한 호흡, 건강하게 지켜가겠습니다. 파이팅!”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폐이식팀(팀장 백효채)은 지난 4월 23일 대전 계족산에서 폐이식 환우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며 보다 건강한 삶을 이어가기 위한 다짐의 자리를 마련했다.
치과대학은 지난 3월 26일 그랜드볼룸에서 치대 발전을 위해 후원해 온 기부자들을 초청해 감사 초청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이근우 치과대학장과 차인호 치과대학병원장이 치과대학과 치과대학병원 주요 현황을 발표했다. 또한 최성호 치대 교무부학장이 기부금 모금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치과대학 복사중창단의 공연과 만찬 시간이 마련됐다.
세브란스병원 4차 JCI 재인증을 위한 평가가 지난 4월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Robert 평가위원 등 5명의 평가위원은 평가 일정별로 환자 추적 조사(병실 방문 및 인터뷰), 시설 및 문서관리, 현장점검, 병원 리더십 인터뷰 등 병원 전 방위에 걸쳐서, 개정된 5판 기준으로 316개 분야에 약 1,200여 개 항목에서 평가를 진행했다.
의과대학과 치과대학이 젊은 연구자의 연구력 향상과 인재 양성을 위해 ‘세브란스 선도연구자 양성 프로젝트’(SRI, Severance Research Initiative)를 시행중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진단 초기의 유방암 환자를 위한 심리 정서 지원 프로그램인 ‘1310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310 멘토링 프로그램’은 유방암 진단 이후 6개월 이내의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1명의 멘토가 3명의 멘티에게 10회 이상 상담 및 지원 활동을 시행한다는 의미에서 ‘1310’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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