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대학원과 대학원 신문방송학과를 통합하여 2007년 봄 학기부터 새롭게 태어나는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의 개원을 맞이하여 CJ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독립영화 전용상영관이 11월 1일 오전 11시에 개관한다. 성암관 내에 만들어진 '씨네스페이스(가칭)'는 커뮤니케이션대학원과 CJ 엔터테인먼트가 영화문화의 질적인 발전과 영상을 통한 폭넓은 소통을 지향하는 데 뜻을 같이 하여 준비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간이다. 이 공간은 대형화된 멀티플렉스를 통해 배급되지 않는 다양한 유형의 영화들을 일반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문을 연다. 개관 기념 상영 작품은 국내외 독립영화 감독들의 최신작들로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불량공주 모모코', 바흐만 고비디 감독의 '거북이도 난다' 등이다. 문의 전화 : 02-2123-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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