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교직원 서예회, 연서회(延書會). 동서 사상과 문화의 화합과 조화, 곧 '동서 화충(和衷)'은 선교사들이 이 땅에 종교와 교육의 씨를 뿌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연세의 사명이자 운명이었다. 동양의 정신문화를 대표하는 서예를 연마하는 연서회가 언더우드기념관 아래층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은 묘한 인연이자 또 하나의 운명이다. 연서회는 매주 수요일 6시부터 효정(曉丁) 권인호(權寅鎬) 선생을 초청해 서예를 연마하고, 거의 해마다 작품전을 가져 지난해에는 제8회 전시회를 열었다. 문의 : 회장 - 철학과 이광호 교수, 교내 2391, 011-9763-5808, 총무 - 행정대학원 김만수 부장, 교내 3274, 011-9262-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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