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처(처장 정갑영)는 성적평가 및 재수강 제도를 개편하고 2005학년도 2학기부터 적용키로 했다. * 성적평가 제도 개선 - 21명 이상 과목에 대한 상대평가 비율 확대 : 개정 전 A 30% → 개정 후 A 35% - 4000단위 전공과목에 대한 평가기준 개편 : 수강인원에 관계없이 교수 재량 평가 * 05학번 재수강 제도 개편 보완 - 개정 전 : 05학번부터 D+이하의 성적을 취득한 과목에 한하여 재수강을 허용함. - 개정 후 : 05학번부터 D+이하로 재수강을 제한함(단, 한시적으로 학번별 C학점에 대한 재수강 가능 횟수를 부여함 - 05학번 재학중 4회, 06학번 재학중 3회, 07학번 재학중 2회). * 학사경고자 관리 방안 개선 학사경고 1, 2회자는 보다 더 엄격하게 학사지도하여 성적불량으로 제적(학사경고 3회시)되는 학생들의 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도를 개선했다. 학사경고 1회 시에는 소속대학(학과)에 명단을 통보하고 지도교수, 학과장에게 반드시 학사지도를 받아야 수강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학사경고 2회 시에는 연세상담센터에서 상담 후 수강신청 허가하며, 학사경고 2회자는 전문상담원으로부터 상담을 받아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해당 학생의 학부모도 상담하도록 학사지도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