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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제2회 연세 서울·원주 합동 취업박람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5-09-15

67개 기업, 4천여 학생 참여로 취업 열기 후끈 취업정보실(실장 표석은)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백양로에서 '제2회 연세 서울·원주 합동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취업시장의 높은 벽을 넘어 사회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박람회는 삼성, LG, 현대, SK 등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각각의 부스를 설치하고 연세의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벌였다. 예년에 비해 2배에 달하는 67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그에 따라 학생들의 관심 또한 높았다. 4천여 명의 학생들이 기업체 인사담당자들과의 면접을 하고 산업체의 정보를 적극 수집하는 등 사회로 나아갈 기회를 모색했다. 2001학년도 1학기부터 시작된 '연세취업박람회'는 기업과 학생들의 만남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별히 지난해부터는 서울과 원주가 합동으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원주캠퍼스 학생들은 학교에서 마련한 무료 버스를 이용해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정규직 순수취업률 75% 상회 정규직 취업자만 통계치에 포함해 타대학에 비해 신뢰성 높아 우리대학교 취업정보실은 취업박람회 개최, 취업정보 수집 및 제공, 취업상담, 진로지도, 취업정보 가이드북 제작, 취업 특강(아래 참조)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4년간 갈고 닦은 연세인들의 뛰어난 자질과 학교측의 노력의 결과 우리 학생들은 매우 좋은 취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취업정보실 통계에 따르면 2004학년도 8월 및 2005년 2월 졸업자의 경우 순수취업률이 75%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취업정보실은 각 학과와 공동으로 졸업생들의 취업현황 및 비율을 조사하여 발표 관리하고 있다. 특별히 2004학년도부터는 대학별 취업률이 공개되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우리대학교의 취업률은 주당 40시간 이상을 근무하는 정규직만을 취업자로 파악하는 순수취업률을 적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주당 40시간 미만의 비정규직, 일용직, 단순 아르바이트도 모두 취업자로 파악하는 타교의 취업률 조사방식보다 공정성과 신뢰성이 훨씬 높다고 할 수 있다. * 취업특강 일정 - 영문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 : 9월 21일 17시, 백양관 강당 - 면접 요령 및 모의 면접 : 9월 28일 17시, 백양관 강당 - 성공 면접을 위한 이미지 관리법 : 9월 29일 17시, 공학원 강당 - 영어 면접 및 모의 영어 면접 요령 : 10월 5일 17시, 과학관 111호 - 진로 선택을 위한 직업 적성검사 : 11월 16일 17시, 과학관 111호 - 주요 공기업 설명회 : 11월 23일 17시, 과학관 111호

 

vol.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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