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학 창립 50주년 기념식이 3월 23일 오후 3시에 음악대학 윤주용홀에서 열렸다. 이 날 기념식에서 이경숙 음악대학장은 음악대학은 활발한 음악활동으로 한국음악사에 많은 공헌을 했다고 지난 50년을 평가하며, “앞으로도 발전해 갈 음악대학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음악대학은 창립 50주년 기념음악축제를 연중 계속 열 예정이다. 국내 최고 음악교육의 산실로 성장하기까지 지난 50년을 돌아보는 기념음악축제는 4월 21일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릴 교수음악회를 시작으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하는 등 다양한 기념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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