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만에 일어난 우주쇼
천문대(대장 변용익)는 6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금성의 태양면 통과
관측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 참가한 500여명의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은
백주년기념관에서 별의 탄생과정을 담은 영상물을 관람하고 금성의 태양면 통과의
과학적 의미에 관한 강연을 들었다. 이어서 오후 3시부터는 노천극장에서 130년 만에
일어나는 금성의 태양면 통과 현상을 망원경과 태양 관측용 특수안경을 통해 직접
눈으로 관측하며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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