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현장에서 느낀 교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병원경영에 반영하는 ‘2003년도 세브란스병원 제안제도’의 시상식이 4월 29일 종합관 301호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고객서비스 향상과 비용절감 및 업무개선안 분야의 총 875건의 제안접수중 창의성과 병원수익증대 분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7명의 직원과 4개 부서가 수상했다. 창의상에 오효숙 간호사(22병동)와 이시정 직원(외래간호부)이, 절약상에는 김미숙 간호사(간호담당부원장실)와 윤해철 사무원(입원원무과)이 각각 수상했다. 또 업무개선상은 손미정(응급진료센터)·오헌일(22병동) 간호사가 상을 받았으며, 윤희정 간호사(33병동)는 총 18건을 제안 접수하여 최대제안자상에 선정됐다. 또 부서상에는 입원원무과와 간호부 22병동이 우수제안부서상을, 의료정보과와 시설과는 접수된 제안의 적극적인 업무반영 성과로 실행우수부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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