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총장과 호레이스 언더우드 한미교육위원단장은 5월 20일 오후 3시 총장실에서 석학초빙 협정을 체결하고 협약서에 공식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한·미 간 상호교류를 강화하고,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화를 도모하며, 교육 및 연구에 있어서 한·미간에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체결된 것으로, 한미교육위원단은 올해부터 5년간 매년 3명 내외의 미국의 중견 석학을 우리대학교에 파견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된 조건으로 미국 명문대학의 석학급 교수를 초빙, 우리대학교에서 일반 학생들에게 강의토록 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향상하고, 교수들의 강의 및 연구 분위기를 크게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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