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경영원(원장 김태현)은 4월 9일 오후 12시 30분 수요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Virtuoso Pianist Series의 두 번째 순서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유격수로 스카우트되었으나 피아노 전공을 위해 줄리아드 음악학교를 선택했던 미국 애틀랜타 에모리 음대 William Ransom교수의 독주회로 마련됐다. 이번 연주회는 베토벤, 리스트의 곡들로 꾸며졌다. 수요음악회의 다음 순서로는 4월 23일 피아니스트 김영호, 바이올리니스트 박재홍, 첼리스트 양성원의 피아노 삼중주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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