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 중심으로 대학의 방향성 제시하기 위한 모임
연세대학교의 지적 정신적 교육적 의미와 그 지향할 바를 모색하고 대학, 사회,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찾는데 도움이 되고자 교수들을 중심으로 한 토론의 자리를 마련하는 경청-연희예론의 창립포럼이 개최된다. 경청-연희예론은 방학을 제외한 매달 한번씩 정기적인 포럼을 개최하여 연대 내외의 현안과 중요한 문제들을 짚어나갈 계획이며 ▲연세의 창립정신을 나타내는 예의 순서 ▲의사소통의 장인 논의 순서로 진행한다.
경청-연희예론의 위원은 한흥수 교수(정치외교학과), 정현종 교수(국어국문학전공), 이신행 교수(정치외교학과), 박정세(교목), 이진호 교수(기계공학과), 박경자 교수(아동학과), 이종수 부교수(행정학과), 강대인(대화문화네트워크 대표) 구성돼있다.
한편 창립포럼은 「변화의 물결과 대학, 상아탑적 사고와 경영적 사고」를 주제로 3월 21일 오후 4시에 한경관 2층에서 개최된다. 이날 포럼에서 정범무 교수(한림대)가 발표하고 이영선 기획실장과 조혜정 교수(사회학전공)는 연세의 대응과 진로에 대해 발제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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