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포 명예교수(의과대학)가 자서전 「사라의 빚만 지고」(큐라인)를 펴냈다. 이 책에는 1920년 태생으로 우리나라와 연세대학교의 근현대를 경험한 저자의 삶에 대한 진솔한 고백이 담겨 있다. 특별히 저자가 30년 동안 매달려온 가족계획사업에 대한 열정과 사업성과에 대한 기록이 생생하게 묘사돼 있다. 책의 말미에서 저자는 친구인 노경병 재단이사와 제자들인 김일순 교수, 윤인배 박사, 김병수 전 총장, 김한중 교수 등에 대한 추억을 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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