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문리대학 생물학과 이은호 교수는 「맥아를 이용한 분뇨의 악취제거 방법」으로 국내 발명 특허 (제 35084호)를 획득하였고 일본 특허도 받을 예정이다. 본 특허는 맥아 효소를 사료에 미량 첨가하는 경우 가축의 성장이 촉진되고 닭의 산란률이 증가된다고 한다. 또한 계분의 악취 발생이 없고, 함수율이 감소되어 건조가 빠르고 수송이 용이하여 환경개선 뿐 아니라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게 되었다. 이교수는 이번 연구를 1985년부터 시작하여 5년 동안 문교부 학술 지원비, 매지 학술 연구비, 자비 등으로수행하였고, 계분의 속성 비료화 연구가 계속되기를 희망하며 이에 병행하여 실용화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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