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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학술행사] 미디어아트연구소 백남준 주제로 세미나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1-06-01

미디어아트연구소는 5월 4일 오후 5시 인문관 627-1호에서 「백남준 다시보기 - 백남준의 비디오아트와 플럭서스를 중심으로」의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지호 박사(생활환경대학원 디지털정보시스템 겸임교수)의 발표와 유봉근 박사(미디어아트연구소 전문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플럭서스(FLUXUS)를 중심으로 백남준의 비디오아트 미학을 새롭게 조명했다.

백남준은 비디오조각, 비디오 설치, 그리고 비디오환경 등 비디오아트 분야의 핵심적인 예술가로서 국제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개념적이고 퍼포먼스의 성격을 띈 플럭서스는 비디오아트의 전신으로서 그의 예술의 모태가 된다. 이번 세미나는 스물 한 번째 미디어아트 세미나로서 내년 봄에 개최할 「백남준과 미디어아트 - 인문학으로 바라보기」국제학술대회를 위한 준비세미나였다.

미디어아트연구소는 비디오아트의 창시자로서 20세기 예술사에 한 획을 그은 백남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외국의 학자들과 함께 발표 및 토론할 예정이다.

 

vol.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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