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대학원에서 개설한 세계화교육최고위과정 초청 만찬 개최
김우식 총장은 9월 28일 새천년관 국제회의실에서 최근 국제학대학원에서 차세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개설한 「세계화 교육 최고위과정(Advanced Global Vision Program)」 참석자들을 초청해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만찬에는 재정경제부 한성택 정책국장, 국가안전보장회의 최강 박사 등 자문위원과, 김민석·송영길 민주당 의원, 조정식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정책보좌역 등 정계인사, SK Global 구해우 상무이사, 한아시스템 신동주 대표이사, GM-Korea의 데이비드 제롬 사장과 스티브 리 법률고문 등 재계인사, 요하네스 스피이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 등 외교사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김우식 총장은 "우리 사회가 젊은 차세대지도자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세계화교육 최고위과정을 우리나라의 세계화전략을 심도 있게 세워 나가는 공동의 장으로 삼기 바란다"고 전했다.
국제학대학원과 국제학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세계화 교육 최고위과정」에는 정치계 소장정치인, 재계의 신진 리더, 벤처비즈니스와 외국인회사 대표, 주한 외교사절뿐만 아니라 국가 중앙부처 고위관리들도 자문위원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다.
수업은 영어로 진행하며, 강사진 중에는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우리대학교로 옮긴 중국 전문가 Gilbert Rozman교수, 글로벌 네트워커로 불리는 일본 국제교류협력재단의 야마모토 타다시 총재 등 국제적으로 명망 있는 인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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