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뻥튀기 먹고 결식아동 도와요
의료원은 제중원 13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31일과 1일 만우절을 맞아 구내식당 앞에서 서대문구 결식아동돕기 뻥튀기 모금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의 개그맨 유민상과 송병철이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과 함께 모금운동에 참여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뻥튀기 모금운동을 펼쳤다. 의료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결식아동 후원금을 서대문보건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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