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교–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국내 최초 전체 신입생 대상 CT(Computational Thinking) 교육 커리큘럼

우리 대학교는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와 함께 CT 교육을 위한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국내 최초로 국제 캠퍼스 전체 신입생을 위한 CT 커리큘럼 개설을 추진한다.

이에 4월 23일 (목)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관(언더우드관) 2층 소회의실에서 CT교육의 개념과 글로벌 트렌드와 함께 CT교육 적용 계획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미란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학술연계그룹 상무는 이번 협력 내용과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의 글로벌 CT 활용 분야를 소개하고, 정갑영 총장은 CT교육 적용 의미와 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과학 분야뿐 아니라 경제, 사회, 예술 전 분야에서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융복합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이번 CT 교육 커리큘럼 개설은 미래 인재들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융합 교육 트렌드를 이끌어갈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