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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국제캠퍼스 소식] 공동기기원, 연구 지원 강화를 위해 국제캠퍼스에 바이오센터 신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4-05-14

공동기기원, 연구 지원 강화를 위해 국제캠퍼스에 바이오센터 신설

바이오 관련 연구 지원 강화 및 첨단 연구 장비 활용 기대

현판 제막 및 연구 공간 투어 진행

[사진 1. 바이오센터 개소식 제막 현장]

(왼쪽부터) 강동영 공동기기원 그룹장, 영인과학 김현철 대표, 하상준 공동기기원장, 정재호 YSP추진본부장, 이원용 연구부총장, 이종수 국제캠퍼스부총장, 한균희 산학연협력단지사업단장, 한정민 약학대학 부학장, 신재훈 K-NIBRT 대외부단장, 남궁완 YSP추진본부 전략기획단장


공동기기원은 지난 5월 7일 국제캠퍼스 지혜관B에서 ‘국제캠퍼스 연세대학교 공동기기원 분원 바이오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 2. 공동기기원 분원 바이오센터 연구 공간 투어]


이날 개소식에는 이원용 연구부총장, 이종수 국제캠퍼스 부총장, 정재호 YSP 추진본부장, 한균희 산학연협력단지사업단장, 신재훈 K-NIBRT 대외부단장 및 인천경제청, 영인과학, 자이메디 등 교내·외 4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판 제막 및 연구 공간 투어를 진행했다.


공동기기원은 교내 연구 지원과 인프라 확보를 위한 첨단 분석기관으로 총 250억 원 상당의 고가 연구 장비 80여 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내·외 연구자들의 장비 공동 활용과 분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공동기기원은 작년 9월부터 국제캠퍼스 바이오센터의 시 운영을 가동해왔다.


이번에 개소한 바이오센터는 지혜관B에 위치한 80여 평의 연구 공간에 ▲오비트랩 질량분석기 ▲공초점 현미경 ▲GC-MS 등의 장비를 설치해, 전문적인 분석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바이오센터는 약학대학을 포함해 바이오 관련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기기원장 하상준 교수(생화학과)는 "본 센터의 개설은 바이오 분야의 연구 지원 강화 및 국제캠퍼스 연구자들의 첨단 연구 장비 공동 활용에 폭넓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초대 공동기기원장인 이원용 연구부총장은 “전문인력을 통한 첨단 공동연구 장비가 확충되고, 연구자의 고가 첨단 장비 활용이 용이해짐에 따라 우리 대학교의 잠재적인 가치 실현이 더욱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 3. 바이오센터 개소식 제막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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