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융복합의료기술센터 심포지엄
‘헬스케어 로봇’을 주제로 개최
의과대학이 15일 연세암병원 서암강당에서 ‘헬스케어 로봇’을 주제로 제11차 융복합의료기술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중선 융복합의료기술센터 부소장이 사회를 맡은 행사 중 1부에서 권동수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의료 로봇의 현재 트렌드를, 의대 원종윤 교수(영상의학)가 혈관 치료 로봇에 관해, 박종오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박사가 의료 분야 마이크로 로봇에 관해, 강상훈 울산과학기술원 교수는 로봇 임피던스에 관해 각각 발표했다.
의대 나동욱 교수(재활의학)가 좌장을 담당한 2부에서는 문전일 대한의료로봇학회장이 케어 로봇에 대해, 의대 박진영 교수(용인 정신건강의학과)가 병원 서비스 로봇에 대해, 공대 신동준 교수가 AI 로봇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서 모든 연자와 의대 이종수 교수(비뇨의학)가 로봇의 의학적 적용과 미래에 관해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김동준 융복합의료기술센터장은 “로봇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며 “의학 분야에서 로봇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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