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제2회 세브란스 어워즈

학업 및 비교과 활동 성과 학생 포상

의과대학이 지난 1일 1층 회의실에서 제2회 ‘SEVERANCE AWARDS’ 시상식을 열고 각 부문별 수상 학생들에 대해 상장과 부상을 전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창의 부문에 김도훈(의학4), 김이탁(의학4), 이성환(의학4) 학생이, 연구 부문에 이재영(의학4), 조원정(의학4), 차현진 학생(의학3)이, 사회공헌 부문에 김지우(의학1), 이성환(의학4), 장혁주 학생(의학3)이, 리더십 부문에 김대성(의학1), 장혁주(의학3), 하병관(의학4) 학생이, 학업 부문에 김진영(의예2), 최윤서(의학1), 윤이성(의학2), 김용재(의학3), 심웅섭 학생(의학4)이 선정돼 수상했다. 

의과대학은 학생들의 학업활동 및 비교과활동에서의 다양한 성과를 독려하고 포상하기 위해 세브란스 어워즈를 지난해 신설했다. 포상 분야는 창의 부문, 연구 부문, 사회공헌 부문, 리더십 부문, 학업 부문으로 나뉜다. 

창의 부문은 창업/특허 부문 교외 수상과 관련 교외 지원, 사업 수주 및 특허 또는 실용신안 등록 등을 기준으로, 연구 부문은 제1저자로 SCI(E)급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이력과 교외 수상, 교외 연구과제 수주 등을 토대로, 사회공헌 부문은 봉사활동(근로, 재능 기부, 헌혈 등)과 교내외 사회공헌 활동 수상 이력을 바탕으로, 리더십 부문은 의대 내 교우관계와 자치활동, 홍보활동 등을 바탕으로, 학업 부문은 임상종합의학평가, 기초의학종합평가 등을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