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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학교가 동문의 경조사 소식 함께 나눈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0-04-16

학교가 동문의 경조사 소식 함께 나눈다

‘동문 경조사 서비스’ 시행



우리 대학교가 동문의 경조사 소식을 함께 나누기 위해 ‘동문 경조사 서비스’를 시행한다. 동문 경조사 서비스는 동문이 직접 직계 가족이나 지인의 경조사(결혼, 부고, 영전, 개업 등)를 홈페이지나 동문회보에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우리 대학교 동문이라면 누구동문 경조사 서비스 홈페이지(https://ysfamily.yonsei.ac.kr)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경조사 일자, 시각, 장소 등을 입력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모교와 주변 동문에게 경조사 소식을 알릴 수 있다.


또한, 연세대학교 명의의 경조사 용품(근조기, 축하기, 화환 등) 배송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주위에 대소사가 있는 경우 업체를 찾아 신청할 필요 없이 동문 경조사 서비스 시스템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배송부터 수거 단계까지 문자를 통해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경조 용품 배송 서비스는 청탁금지법 등에 의거해 수익자 부담 원칙으로 제공된다.


경사 대상자에게는 자동으로 경사 축하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앞으로 더 많은 동문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제공 서비스 안내 >

1) 경조사 소식을 발전기금 및 총동문회 홈페이지 공지, 동문회보 게재

2) 연세대학교 명의 경조 용품 배송 서비스 (단 청탁금지법 등에 의거 수익자 부담)

3) 경사 축하 메시지 발송 및 이벤트 진행

4) 쌀 화환 배송 서비스 

(※ 쌀화환 배송 신청 시, ‘연세대 점심나눔 기부’를 선택하시면 화환과 모형 쌀이 배송되고 쌀은 ‘경조 대상자 명의’로 연세대에 기부되어 가계곤란 학생 점심으로 지원됩니다.)


대외협력팀 관계자는 “동문 경조사 서비스 시스템이 학교와 동문이 더욱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문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학교와 동문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동문 경조사 서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

문의 : 연세대학교 대외협력팀, ☎02-2123-2248



 

vol.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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