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혈관병원, 카자흐스탄에 의술 전파 및 상호 협력 강화 활동 펼쳐
심장혈관병원, 아스타나 국립심장센터와 MOU 등 체결
심장혈관병원 의료진들이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세브란스의 앞선 의술을 전하고 현지 병원과 상호 협력을 강화했다.
의대 유경종 교수(흉부외과학)를 비롯한 박희남, 홍그루, 김중선 교수(내과학), 황 준 외래교수 및 박선영 파트장(외래파트), 유원우(심혈관검사1파트), 최미진(심혈관검사2파트) 간호사 등은 지난달 3일부터 6일까지 현지에서 다양한 술기 시연과 무료진료 활동을 펼쳤다.
아스타나 국립심장센터를 찾은 의료진들은 두 병원 간의 인적·연구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주카자흐스탄 김대식 대사도 참석했다.
이어 알파라비 국립대와 알마티 심장센터에서 무료 진료 활동과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특히, 알마티 심장센터에서는 최신 전극도자술과 중재 시술을 직접 시연하고 현지 의료진에 대한 교육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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