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캠퍼스 학생복지처(처장 리기용)는 쾌적하고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고자 3월 11일(화) 아침시간 등굣길에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 등의 학생단체와 학생복지처장 및 부서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연세사랑·학생사랑 그린캠퍼스 캠페인’을 전개했다.
학생복지처는 매학기 세 차례 교직원과 학생들이 공동으로 그린캠퍼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금연구역 흡연금지를 통한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캠퍼스 ▲건전한 절주문화를 통한 음주 없는 캠퍼스 ▲안전운행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을 통한 교통사고 없는 캠퍼스 ▲학생회 자율결의 및 학과별 시범운영으로 진행되는 무감독 시험 ▲강의실 및 연구실, 사무실, 생활관 등에서 전등 끄기를 통한 에너지 절약을 강조하고 있다.
학생들의 관심과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매년 캠퍼스의 문화가 변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복지처는 계속적인 그린캠퍼스 캠페인을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캠퍼스 문화를 알리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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