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와 한화생명이 미래지향적이고 다양한 헬스케어 사업을 모색한다. 의료원과 한화생명(전 대한생명)은 12월 27일 63빌딩에서 이철 의료원장과 신은철 한화생명 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의료원은 한화생명과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필요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한화생명은 세브란스의 우수한 의료역량을 통해 기존 건강관리 서비스대상 고객을 확대함으로써 향후 고령사회 및 국민들의 건강 니즈에 기반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 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공동협의체를 운영해 구체적인 협력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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