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이 최근 중국과 베트남의 유력 병원과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 이병석 병원장은 지난달 2일 강남구의료관광협회 주관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열린 의료관광 설명회에서 현지 유력 병원인 '둔꽝(DUC KHANG)' 병원과 신장·척추 분야 환자 진료협력 및 원격 화상진료시스템인 u-헬스시스템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6일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한 중국 칭화대 부속 단뚱 제1병원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경철 단뚱 제1병원 부원장은 "강남세브란스의 앞선 진료시스템과 의료기술 분야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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