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전국에서 원서 교부
입학관리처는 9월 16일까지 한일은행 전국 주요 지점에서 수시모집(조기선발전형 및 특기자전형) 입학원서를 교부하고 서울과 원주 캠퍼스에서 접수했다.
이들에 대한 면접·구술 고사는 10월 12일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10월 19일이다.
△ 조기선발전형에 있어서 우리대학교는 단과대학별로 학생부 60-70%, 추천서 5-10%, 면접·구술 10-20%를 반영할 예정이며, 추천서는 교사 등 지원자를 잘 아는 사람이 하면 된다.
△ 특기자전형에 있어서는 단과대학별로 수상 경력을 60-70%로 가장 크게 반영하며, 특기 분야는 문학, 논술, 외국어, 수학, 과학, 발명, 정보 등이다.
추천인 데이터베이스화
한편 민경찬 입학관리처장은 최근 신문지상을 통해 추천입학제를 실시함에 있어서 '추천인의 유명도보다는 학생을 오랫동안 가까이서 지켜본 사람이 애정을 갖고 추천했는가'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또 추천인의 신상명세서를 받아 학생의 입학 뒤 학교생활과 비교해 추천의 신뢰도를 높이고 이를 데이터 자료화해 과학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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