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직원이 연세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명을 재확인하는 소통의 장, 2012 연세비전 교직원 컨퍼런스가 2월 2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정갑영 총장을 비롯한 63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해 우리대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세, 제3의 창학’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정갑영 총장이 직접 연세의 비전에 대해 소개하고 임기 4년간 추진할 제3의 창학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전교직원들과 뜻을 나눴다. ‘제3의 창학 비전 구체화하기’ 순서에서는 민경찬 교수(수학)가 ‘연세의 학풍과 제3의 창학’, 최강식 학부대학장이 ‘왜 Residential College 교육인가?’, 박형지 UIC학장이 ‘연세대학교 국제화의 새주소’에 대해 발표했다. 더불어 ‘함께 만드는 연세’ 순서에서는 이철 의무부총장, 한기수 원주부총장, 서승환 국제캠퍼스총괄본부장이 의료원, 원주캠퍼스, 국제캠퍼스의 현황과 비전을 소개해 각 캠퍼스의 조화로운 발전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고, 박민용 교수(전기전자공학)가 ‘소통을 위한 제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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