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서 신과대학 명예교수(현 경인여대 총장)는 한국·이스라엘 친선협회(KIFA·Korea-Israel Friendship Association))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KIFA는 한국과 이스라엘 간 민간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1966년 창립된 단체다. 박 명예교수는 “매년 성지순례를 다녀오는 분들이 4만명에 이르고 있기에 양국 간 이해를 증진시키고 KIFA 회원 확대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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