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순 교수(교회음악)는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샤르트르국제 오르간 콩쿠르(Chartres Concours International d'Orgue Grand Prix de Chartres) 심사위원에 초빙됐다. 이 행사는 1971년 프랑스 퐁피두 대통령의 후원으로 창설된 세계 정상급 오르간 경연대회로, 아시아 출신 학자 중 이 대회 심사를 맡는 것은 곽 교수가 처음이다. 곽 교수는 8월 29일 사르트르 대성당에서 특별초청 독주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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