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정병하 교수가 2월 4일 비뇨기질환 다빈치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지난 2007년 5월 2일 첫 다빈치 로봇수술을 시행한 정 교수는 2008년 5월경 50례 수술을 돌파했으며 8개월 만에 대망의 100례를 이뤄냈다. 정병하 교수는 2009년 2월 11일 현재 전립선암 88례와 그 외 비뇨기질환 14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정병하 교수의 비뇨기질환 다빈치 로봇수술 100례 달성은 단독으로 이뤄 낸 임상성과라 더 큰 의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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