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회가 의료원에 감사의 뜻을 보내왔다. 몽골 국회의원인 다미란 의원의 치료에 고마움을 표시해 온 것이다. 주한 몽골대사관 락바 바산자브 공사참사관은 7월 7일 지훈상 의료원장에게 몽골 이테브흐텐 국회부의장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테브흐텐 부의장은 감사패를 통해 몽골 국회의원인 다미란 의원의 건강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치료에 큰 도움을 준 의료원과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몽골과 한국 양국 친선-협력관계가 앞으로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아울러 락바 바산자브 공사참사관은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건넸다. 한편 의대 김도영 교수(내과학)에게 신병 치료차 세브란스병원을 찾은 다미란 의원은 7월 3일 치료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대형 유화를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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