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5월 9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제34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학병원 관계자가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8년만이다. 지훈상 의료원장은 “회원 중심의 협회가 되도록 조직을 재정비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전문성과 역량을 향상시키겠다”면서 “회원 병원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병원이 보건의료산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국민에게 존중받고 우리의 권익이 보장되며 규제가 개혁되는 병원 발전 시대를 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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