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소는 지난해 11월 재학생 2,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에 관한 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직업선정의 최우선 요소를 묻는 질문에 학생 10명중 4명은 적성과 전공을 살리는 것이라고 답했다. 학생들은 취업을 위해 재학 중 필요한 것으로 부전공이나 복수전공, 아르바이트 경험이나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꼽았다. 학생들은 취업정보를 학과나 대학사무실, 취업정보실보다는 선배나 친구들을 통해 얻는다고 하면서 학교측이 학과별 진로안내 프로그램과 취업정보시설 등을 확충, 좀더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길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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