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important for children in South Korea, Germany and Turkey, what do they want to become and why? :An international comparative, qualitative study with 8-year-old girls and boys focusing on their probation characters (종료)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은 오는 10월 7일 월요일 오후 5시에 하노버 라이프니츠 대학교(Leibniz Universität Hannover) 교육과학 연구소의 보리스 지젝(Boris Zizek) 교수님을 모시고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행사 내용
보리스 지젝 교수님께서는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마인츠 대학교(Johannes Gutenberg University Mainz)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신 후 하버드 교육대학원 박사후 과정을 마치고, 현재 하노버 라이프니츠 대학교 공자 연구소(Leibniz-Confucius-Institut Hannover, LKIH)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이자 동 대학교 교육과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계십니다.
금번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과 독어독문학과는 8세 아동의 장래 희망과 그 표현 양상을 3개국에서 연구하신 지젝 교수님의 연구 성과를 들어볼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연구는 문화 비교적 관점에서 한국, 독일, 터키의 여러 아동을 인터뷰하여 사회 환경이 아동의 장래 희망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질적 분석을 통하여 탐구합니다.
지젝 교수님의 강연은
<What is important for children in South Korea, Germany and Turkey,
what do they want to become and why?
: An international comparative, qualitative study with 8-year-old girls and boys
focusing on their probation characters>
라는 제목으로 10월 7일 오후 5시에 개최됩니다. 교육학, 심리학, 문화연구에 관심 있으신 많은 분들의 활발한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