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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범 교수, 윤지연 연구교수
2020년 ‘올해의 기초연구자’에 의학과 김형범 교수, 윤지연 연구교수 선정 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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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올해의 기초연구자’에 의학과 김형범 교수, 윤지연 연구교수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2020년 ‘올해의 기초연구자’ 에 우리대학 의학과 김형범 교수와 윤지연 연구교수가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매년 기초연구사업 지원을 통하여 세계적 수준의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를 ‘올해의 기초연구자’로 선정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9명의 연구자를 선정하였다.
‘올해의 기초연구자’는 학문분야별로 연구성과의 우수성을 중심으로 언론 등의 보도를 통해 국민들의 기초연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연구재단 등 관련 기관 추천(2020년 논문 성과 및 언론 보도 등 종합 분석) 및 포상 추천심의회·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다.
김형범 교수는 염기교정 유전자가위의 안전성 높일 실마리 찾아 (Nature Biotechnology 게재) 의약학분야의 기초연구자로 선정되었으며, 윤지연 연구교수는 돌연변이 폐암에서 아미반타맙의 암세포성장 억제 효과를 입증 하여(Cancer Discovery 게재)) 생명과학분야의 기초연구자로 선정되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의 기초연구자를 대상으로 2021년 1월 중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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