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감소 예방 운동부터 주민 참여형 리빙랩까지, 지역 건강문제 해결에 본격 나서
미래캠퍼스(미래캠퍼스부총장 하연섭)가 강원앵커사업의「지역위기대응 공동연구소 G-Lab 구축(원주시)」단위과제의 일환으로 원주시 중장년 주민을 대상 「근감소 예방 운동 프로그램 및 지역건강문제 해결 리빙랩」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의 근력과 신체기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한편, 주민이 지역의 건강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지역문제 해결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감소 예방 운동 프로그램은 원주시 내 40~64세 중장년 주민을 대상으로 10월 6일(화)부터 12월 8일(화)까지 약 2개월간 미래캠퍼스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다. 사전·사후 측정을 통해 참여자의 신체기능 및 운동 실천 변화를 확인하고 전문인력을 활용한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의 근력 및 신체기능 향상과 지속적인 운동 실천을 지원할 예정이다.
운동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되는 리빙랩은 운동 프로그램 참여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건강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핵심문제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의 건강문제를 함께 탐색할 예정이다. 이후 지역 내 활용 가능한 자원과 연계 가능성을 살펴보고, 참여자 간 의견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도출하여 실행계획을 수립한다.
리빙랩은 ▲1단계 문제 발굴 ▲2단계 핵심문제 도출 및 문제 정의 ▲3단계 지역자원 탐색 ▲4단계 해결방안 공동 창출 ▲5단계 실행계획 수립 ▲6단계 성과공유 및 확산 등 총 6단계로 진행된다. 마지막 6회차에서는 우수 아이디어 시상과 리빙랩 수료증 수여, 성과공유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활동 성과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건강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미래캠퍼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넘어 주민이 지역사회의 건강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과정에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리빙랩 모델을 구축하고, 대학·지역사회·공공기관·기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건강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의 경험과 지역자원을 연계한 참여형 지역문제 해결 체계를 마련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협력 모델을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원주 시민들이
‘상체근력 검사’와 ‘걷기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