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캠퍼스, 부산서 리빙랩 초광역 협력 공동포럼 참여
  • 작성자 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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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6.09.18

- 5개 대학 리빙랩 모델 공유… 지역문제 해결 위한 대학 간 협력방안 논의 -

- 11월 미래캠퍼스서 제3차 협의회 개최… 공동사업 구체화 -


 

미래캠퍼스 앵커사업단(단장 하연섭)은 지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앵커(RISE)사업 리빙랩 초광역 협력체계 협의회 제2차 공동포럼’에 참여해 5개 대학의 리빙랩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대학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공동포럼에는 미래캠퍼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신라대학교, 세명대학교, 우석대학교 등 5개 대학이 참여했다. 지난 8월 업무협약을 통해 구축한 초광역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대학별 지역문제 해결 사례와 리빙랩 운영 모델을 공유하고, 공동 추진이 가능한 협력 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캠퍼스는 이번 포럼에서 구도심의 유휴 주거자원과 외국인 유학생의 주거 수요를 연계하는 ‘구도심 정주 리빙랩’ 모델을 제안했다. 지역 내 활용도가 낮은 주거자원을 유학생의 주거 수요와 연결하고, 민간업체 등 지역 주체와 협력해 유학생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구도심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는 모델이다.


 

이와 함께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충주시 성서동을 대상으로 한 리빙랩 캡스톤디자인 및 캠프형 프로그램을, 신라대학교는 슬로시티와 연계한 초광역 리빙랩 네트워크를 소개했다. 세명대학교는 정규교과와 캠프를 결합한 캠퍼스 생활연구소를, 우석대학교는 대학 캠퍼스를 활용한 지역주민 건강증진 리빙랩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리빙랩을 하나의 방식으로 획일화하기보다 각 대학이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모델을 운영하면서 우수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방식이 효과적인 초광역 협력 방향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 주거 ▲지역문제 해결형 해커톤·캠프 ▲리빙랩 교과 운영 및 교수법 ▲지역의제 발굴 및 정책 제안 등을 대학 간 공동협력이 가능한 주요 분야로 제시하고 구체적인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5개 대학은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별 예산과 사업 환경, 교내 부서 및 지자체와의 협력 가능성 등을 추가로 검토한 뒤, 오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미래캠퍼스에서 제3차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차기 협의회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주거 매칭 플랫폼, 지역문제 해결형 해커톤·캠프, 도시재생사업 연계 등 공동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분야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미래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공동포럼을 통해 대학별 지역문제 해결 경험과 강점을 공유하고 대학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각 대학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우수한 리빙랩 모델과 운영 경험을 연계해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초광역 리빙랩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 앵커사업 리빙랩 초광역 협력체계 협의회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