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병원 메디컬아시아 2016 대상 

 

 

연세암병원이 지난 4월 28일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메디컬아시아,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해외 환자 유치와 국제 의료협력 활성화를 일군 공로로 암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노성훈 암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진료와 봉사정신으로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린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수상기관 선정은 사전 기초조사를 바탕으로 전문가 리서치 결과에 SNS를 포함한 네티즌 조사를 토대로 했다. 연세암병원은 개원 2주년 만에 일평균 외래환자 수 2,000여 명, 일 평균 수술건수 55건을 상회하며(2016년 3월 기준)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13개 암종별 센터와 특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 날 시상식과 수상자 및 수상기관 개별 영상은 중국어 자막으로 한국 및 중국 5개 포털에 인터넷으로 생중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