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뉴스] 신지애·김승찬, ‘2009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11-16

신지애,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골프여제 김승찬, 고교시절부터 SCI급 저널에 제1저자로 논문발표 ‘2009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우리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체육교육학과 3학년 신지애 학생과 생명시스템대학 생명과학공학부 1학년 김승찬 학생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여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우수인재들을 발굴하여 자긍심을 고취할 목적으로 전국 고교생 60명, 대학생 40명 총 100명을 선발하여 수상하는 상이다. 신지애 학생은 2007년 우리대학교 입학 후 황인승 교수의 지도를 받아왔고, 2008년 8월 4일 LPGA 투어 브리티시 오픈에서 첫 메이저 대회를 우승하면서 박세리 선수가 세웠던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하였다. 2008년 하이마트 KLPGA 대상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국내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2009년에는 LPGA 신인왕을 확보했고, 올해의 선수와 상금랭킹은 1위, 최다승 공동 1위, 평균 타수 4위를 달리는 등 LPGA투어 사상 첫 5개 부문 전관왕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파이널 퀸’, ‘강철체력’으로 불리는 신지애는 10월에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마스터스 GC레이디스에서도 연장전에서 멋진 역전승을 일궈냈다. 세계를 무대로 스포츠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이름을 빛내고 골프의 역사를 쓰는 ‘골프여제’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김승찬 학생은 서울과학고 재학시절인 지난 2008년 9월 세계 저명 SCI급 저널인 ‘신경과학 연구방법 저널(Journal of Neuroscience Methods)'에  제1저자로 논문발표를 하여 과학영재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또한 고등학교 재학 당시 Harvard Medical School에서 인턴연구원으로  단백질 구조분석을 연구한 경력이 있다. 우리대학교 입학 후에도 노경태 교수(생명공학)의 지도 아래 SCI급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제출했으며, 지금까지 총 3건의 국제특허를 출원하고, 4편의 논문을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하였다. 앞으로 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학자로 성장할 만한 잠재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승찬 학생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의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신재생 에너지와 의료공학을 융합해서 인류와 자연이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재상 수상자는 대통령 명의의 상장 및 메달, 장학금 300만원을 수여받는다. 또한 두 학생은 11월 3,4일 서울워커힐 호텔에서 국내외 석학 및 역대 인재상 수상자와의 만남 등 창의성 및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2009글로벌인재포럼’ 연수에 참가했다. 두 학생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하여 앞으로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여 우리나라의 이름을 드높이고 연세의 이름을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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