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젊은이를 위한 미개척지
우리대학교 특임교수로 임용돼 화제가 되고 있는 유력한 노벨상 후보 김성호 미국
UC버클리대 교수가 학부생들을 위해 강단에 섰다.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김 교수는 5월 10일 공학원대강당에서 '생명과학:
젊은이를 위한 새로운 개척지'를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 "생생명과학은 신개척지로
생명체에 대한 호기심에서 태동한 최신예 과학"이라고 설명하며, "상식을
벗어나 생각할 줄 알고, 겁없는 젊은 생각들이 많이 뛰어들어 많은 발견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3년간 매년 8주 동안 우리대학교 생명과학기술연구원 특임교수로 국내에
머물며 강의와 연구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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