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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보도자료

연세대학교 원주LINC+ 참여 학생팀, 강원 산학협력 한마음대회에서 다수의 상 수상 2017.12.06

연세대학교 원주LINC+ 참여 학생팀,
강원 산학협력 한마음대회에서 다수의 상 수상

 

 연세대학교 원주LINC+사업단(단장 정형선)은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속초 롯데리조트에서 진행된 강원 산학협력 한마음대회에 참가하였다. 강원 산학협력 한마음대회는 ‘4차 산업혁명과 강원의 미래‘를 주제로 강원권 LINC+사업단과 유관기관들과의 주관하에 개최되었다.

 

 식전 행사로 진행된 제2차 강원권 LINC+사업단장 및 유관기관장 협의회 MOU 체결식은 대학⦁기업⦁유관기관간 협력 네트워크 형성과 실질적인 산학연관협력 기업지원체제 구축을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 의의를 두고 있다.

 

 본 행사에 공동부스 형태로 참여한 연세대학교 원주LINC+사업단은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유관기관들과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확산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캡스톤 디자인과 창업동아리 경진대회에 총 4팀이 참가하여 모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창업동아리 착한의사팀(박종현외 3인, 환경공학부)은 강원테크노파크원장상을 수상했고, 캡스톤디자인 Milky Way팀(한세훈 외 3인, 패키징학과)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캡스톤 디자인 Hole Master팀(안종길 외 3인, 환경공학부)과 라듀케이션팀(이승재 외 4인, 환경공학부)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강원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 행사인 만큼,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가상현실,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등의 다양한 주제로 발표등도 이루어졌다. 그 외에도 강원권 기업지원기관 사업홍보 및 기업애로기술 상담지원을 위해 기술상담관을 운영하는 행사도 함께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