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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기관공고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 2005.12.22
공통 SBS



1. 은 자발적으로 공익적 활동을 전개해가는 시민사회단체나 국적을 초월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개개인들의 ‘아름다운 선행’을 담음으로써, 참여와 관심, 그리고 공존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 <우리가 바꾸는 세상 - 출동! 희망원정대>는 지속성을 가지고 공익적 캠페인을 전개하는 코너입니다. 「출동! 희망원정대」에서는 2006년 1월부터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에,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에 참여할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아래와 같이 찾고 있습니다.

〓〓〓〓 아 래 〓〓〓〓

가. 프로그램명 : SBS <우리가 바꾸는 세상>
나. 방송시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0분간
마. 담당자 : 박상현 PD (팀장) 017-331-9895, 심낭희 작가 : 011-9630-7901

■ 캠페인 기획배경
1. 실질적인 기증문화 확대의 필요성
조혈모세포 이식을 필요로 하는 환자 수에 비해서 기증자가 부족한 현실.
많은 환자들이 이식 가능한 조혈모세포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며 병마와 싸우고 있다.
다민족국가에 비해 조직적합성이 일치할 경우가 훨씬 높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환자들은 멀리 해외에서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기증자의 절대 수가 부족하다.
2.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일반인들의 막연한 두려움
기증서약을 하는 사람들은 많이 증가했지만 실제 기증을 하는 단계에 이르러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실정이다.
기증을 보다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증’에 대한 잘못된 오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필요하다.
캠페인을 통해서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일반인들의 막연한 두려움에 대한 홍보활동을 할 수 있다.

■ 내용 구성
- 조혈모세포 기증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의 사례 소개
조혈모세포 기증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 수술을 받게 된 환자, 조직적합성이 맞는 기증자를 발견했으나 거절로 인하여 수술을 하지 못하고 있는 환자, 이미 수술을 받아 회복 단계에 있는 환자 등...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필요성을 알린다.
- 조혈모세포 기증 유경험자 -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기증 경험에 대해서 얘기해 줄 수 있는 기증 유경험자들의 사례. 같은 고민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보여주고, 기증에 대해서 고민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줄 수 있다.
기증 유경험자가 캠페인에 함께 참여, 봉사자로 활동할 경우 더 많은 감동과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 <희망원정대>와 함께하는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
매회, 기증 캠페인에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 함께 실제 기증 캠페인을 벌이고, 조혈모세포은행협회, 적십자 등과 함께 조혈모세포 기증 서약서를 작성하고, 채혈까지...
실제 기증절차를 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