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순복음교회 설교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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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중 총장은 10월 10일 오후 9시 여의도 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에서 열린 금요철야 예배에서 '신앙의 유산'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대형교회에서 연세대 총장이 설교를 한 것은 김한중 총장이 처음. 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사랑하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 성도 여러분, 연세대의 믿음의 역사로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했다. 이어 서중석 연세대 행정대외부총장은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앞서 연세대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김동훈 대외협력처장이 성경을 봉독했고 최승태 음악대학장은 헌금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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